길따라 물따라

순흥읍성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. 5. 3. 22:41

 

 

 

 

 

 

어느 블로거는 순흥에 읍성이 없다고 했다.

아니다.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읍성은 보존되어있었다. 단편소설 '피끝 마을' 을 집필하려고 순흥읍내 곳곳을 돌아보던 중 그런대로 보존되어있는 읍성을 발견했다.

젊은 시절 직무상 그렇게 순흥을 들락거렸는데 눈에 띄지 않던 읍성이 나이 일흔이 넘어서야 눈에 띄었다.

순흥읍성을 내 블로그에 올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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