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
노을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. 4. 22. 19:11

 

 

 

햇님이 산 너머로 넘어가신 서쪽하늘엔 저녁놀이 곱게 피어났습니다.

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의 속살처럼 노을빛은 곱기만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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