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저런 이야기

우리 집 보물 제1호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. 3. 26. 12:00

 

 

 

 

 

우리 집 보물 제1호는 사랑스런 두 손녀딸입니다.

큰 손녀딸 신우는 열 한 살 초등학교 4학년이랍니다. 둘째 손녀딸 시우는 일곱 살 유치원에 다닌답니다.

큰 손녀딸은 아주 예쁘고 막둥이 손녀딸은 떼쟁이지요. 언니는 동생이 없으면 심심해서, 동생은 언니가 없으면 떼쓸데가 없어 못산다나요.

눈감으면 떠오르는 우리 집 두 손녀딸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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