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정유년 정월열이레날밤의 남간재 모습입니다.
밤, 늦은 시간인데도 차들은 끊임없이 오고 갑니다. 어디로 가는, 어디에서 오는 차들일까요? 저 차들도 이제 곧 아침에 나왔던 안식의 보금자리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