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
상사화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5. 12. 30. 11:33

 

 

임 그리워 피어났다.

죽어서도 참하 못잊어 무거운 흙덩이 뚫고 부활했다.

기다란 목 쭈욱 빼고 가신 님 기다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