萬相不如心相
만가지 상이 마음의 상보다 못하다.
영남 사람들이 이원익과 유성룡을 비교해서 말했다.
"오리는 속일 수 있지만 차마 못 속이고, 서애는 속이고 싶어도 속일 수가 없다."
오리의 좌우명 '뜻과 행동은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견주고, 분수와 복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한다.'
대교는 조선시대 예문관 규장각의 실무관직 의정부 정8품 벼슬이다.
왕과 고관대작들의 잘 잘못을 서슴없이 들쳐내는 대쪽 같은 벼슬아치다.
'대교엔 곰보 없고 말못하는 대교 없다!'라고 했다.
~的- 일본식 조어 접미사이다.(예문)
비인도적인 처사→사람답지 않은 처사
노골적으로→드러내놓고
일시적으로→한때
부부(夫婦)→내외(內外)
입장(立場)→"일" "처지"
맥락에 따라 '원칙' '태도' '방침' '생각' '견해'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.
오경순이 지음(이학사) "번역투의 유혹"에서 발췌했다.
知止止止: 그침을 알아 그칠 데 그친다.
知足不辱, 知止不殆, 可以長久
족함알면 욕 되잖고, 그침 알면 위태롭지 않다. 오래갈 수가 있다.
청주 수암골
골목이 아름다운 마을(골목길)
서울 북촌 가희동 한옥마을.
1각은 15분
삼추(三秋) 가을 석달
긴 세월
삼년
一刻如三秋(예문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