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, 떨어지기 전에 고운 벚꽃 한 번 더 보려고,
벚꽃길 한 번 더 걸어보려고 집사람과 함께 집을 나섰다.
비가 내릴 것 같아 우산을 챙겨들고 나섰다.
저 멀리에 서천의 아름다운 다리 영일교가 보였다.
영일교의 야경은 참으로 절경이었다.
'길따라 물따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백도화와 홍도화 그리고 조팝꽃/문경아제 (0) | 2019.04.12 |
---|---|
경북전문대학 벚꽃/문경아제 (0) | 2019.04.11 |
얼음비/문경아제 (0) | 2019.04.09 |
가요무대2/문경아제 (0) | 2019.04.09 |
거리의 악사들/문경아제 (0) | 2019.04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