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
야화2/문경아제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9. 4. 5. 12:30

 

 

 

 

 

 

밤에 피는 꽃이다.

서천 뚝방길에 벗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렸다.

이제 곧 벗꽃이 만개할 것이다.

서천 뚝방길은 밤이면 야화로 가득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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