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
연리목(連理木)/문경아제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. 8. 6. 12:28

 

 

 

 

 

 

서천둔치 좁다란 모랫길에 서있는 미류나무다.

저 두 그루의 미류나무는 영주시내에서 제일 키가 크다.

예전엔, 2호광장(현, 남부육거리) 길 한켠에도 저 만큼한 미류나무가 있었는데 시가지정리때 없어졌다.

서로마주보고 서있으니 연리목이라고 해두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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