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
길냥이/문경아제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5. 9. 26. 17:08

 

우리 아파트에 사는 보름 전에 예쁜 새끼를 낳은 어미고양입니다. 아무 탈 없이 새끼들은 잘 커는지 모르겠네요.

저 어미 길냥이 쥐구멍 앞에 쭈그리고 있는 게 쥐를 잡으려나 봅니다. 며칠 전에 한 마리 잡았거던요.

그래, 잘먹고 새끼 잘 키우려무나. 우리 , 화이팅 하자구나. '아자아자. 화이팅!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