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시
다람쥐/박두순
하늘과 바람과 별시
2016. 7. 27. 09:50
고맙습니다.
고맙습니다.
조그만
도토리도
두 손으로
받쳐 들고 먹지요.
고맙습니다.
고맙습니다.
조그만
도토리도
두 손으로
받쳐 들고 먹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