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. 5. 18. 15:32

소설가 한강이 지난 5월16일 그녀의 소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상을 수상했다.

맨부커상은 영국에서 출판된 영어 소설을 대상으로 그 해 최고의 소설을 가려내는 문학상으로 영어권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. 맨부커상은 노벨문학상, 프랑스의 콩쿠르상과 함께 세계3대문학상으로 손꼽히는 상이기도 하다.

같은 문인으로서 작가 한강이 정말 자랑스럽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