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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안동통로
하늘과 바람과 별시
2015. 12. 26. 10:28
예전엔 저 길로 안동엘 갔습니다.
경주로 수학여행가던 버스도 먼지 뽀얗게 일어키며 신나게 달려갔습니다.
저 길은 우리들의 꿈과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