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
봄이 오는 길목/문경아제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20. 2. 20. 16:02

 

 

 

 

 

서천 강변 잔디밭에 서서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다본다.

저만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려고 마중길에 나서본다.

어제아침보다는 오늘이침기온이 5도가 높다고 한다.

봄은 어느새 저쯤 앞에 다가섰다. 봄아가씨 앞세우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