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김영철의 동네한바퀴/문경아제
하늘과 바람과 별시
2019. 4. 4. 11:23
동작이 굼떠서 군항, 진해의 고운 벚꽃길은 놓쳤습니다.
그러나 이웃과 함께, 살갑게 살아가는 우리네 옆지기들의 모습은 폰에 잡았습니다.
그네들은 대단하지 않습니다.
특별하지도 않습니다.
그네들은 늘, 우리네 가까이에서 살아가는 정겨운 이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