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

식당이란/문경아제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9. 3. 24. 10:04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동네 뒷골목에 있던,

지구촌 그 어느 유명도시에 있던,

식당이란 손님에게 맛있고 질좋은 음식을 제공해주는 게 임무다.

"맛있게 잘먹었습니다. 담에 또 올게요!"

가게문을 나서는 손님으로부터 그렇게 인사를 받으면 주임애겐 더할 수 없는 영예일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