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
좋은 시/문경아제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. 11. 12. 12:18

 

좋은 시는 독자의 가슴을 포근하게 한다.

독자의 영혼을 맑게 정화시킨다.

길가다가 어느 초등학교 울타리에 걸려있는 시 한편이 눈에 들어오기에 블로그에 모셔보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