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
그시절 그 어른들/문경아제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8. 11. 4. 08:12

 

그 옛날에 돌아가신 우리 집 아버지도 사진 속 저 어른들과 똑 같았다. 닮은꼴이었다.

흰옷 입고 살아가셨던 조선사람이기 때문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