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이야기
나팔꽃2/문경아제
하늘과 바람과 별시
2018. 8. 23. 10:34
곱다. 참 곱다.
저 고운 나팔꽃 따다가 나팔 만들어 우리집 떼쟁이 여덟살짜리 손녀딸 입에 물려주면,
"따따따 따따따!" 재밌게 나팔불고 다니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