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성내천/문경아제
하늘과 바람과 별시
2018. 5. 4. 20:34
그참 이상하다.
아산병원 앞 성내천이 저렇게 맑아지다니.
그 새카맣던 성내천이 저렇게 맑아지다니 알가가도 모를 일이다.
이젠 성내천에서 물고기 잡아먹고 살아가는 백로 뱃속도 까맣지 않고 하얗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