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
거리의 악사들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7. 4. 15. 17:18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서천둔치 언덕길 정자에 거리의 악사들이 노래 보시를 하고있다. 호소력 짙은 색소폰 음률이 감미롭게 울려퍼진다.

상춘객들은 따아닌 횡재를 만났다. 햇살이 마냥 밝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