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따라 물따라

어제가 옛날

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6. 11. 26. 11:10

 

맞는 말이다. 어제가 옛날이다.

2004년12월, 정년퇴직할때 찍은 사진이다.권영창 시장과 집사람, 동두천에 사는 큰생질과 막내가 함께 했다.

그때보다 이제 많이 늙었다. 하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살아 숨쉬고 있는 게 그나마 다행이지.